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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

깜란 공항에서 공항버스 타기

깜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

전 자유로운 여행을 좋아 하기 때문에 공항버스를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.

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을 여러번 하고 메모를 해 가지고 갔지만

공항 밖 상황은 제가 생각 했던 상황이랑 달라 좀 당황 했는데 어쨋든 타는 것에 성공 했어요.

천천히 나트랑 풍경을 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.

공항버스는 새벽 5시 30분에 출발 한다고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새벽 3시에 도착 하여 공황에서 기다렸어요.(2시 도착 예정이었는데 연착 됐어요)

버스가 올때 까지.. 집념이 대단하죠..


-> 버스터미널에서 바라 본 공항

.  

-> 공항을 나오시면 3번 정류장이 보입니다. 무작정 3번으로 가서 서 있으면 버스가 옵니다.

버스 시간에 대한 안내문이나 다른 부분이 없어서 불안 했는데 잠시후 차가 옵니다 .

우리 나라와는 비교가 안되게 봉고차 보다는 조금 큰 정도의 버스가 옵니다.

버스에는 표를 파는 직원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는 안내원 2명이 있어요. 표를 파는 직원 분이

어디로 갈 예정인지 영어로 물어 보시길래 집에서 캡쳐 해가지고 온 사진을 보여 드렸으니 알겠다고

하셨어요

비용은: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50000동 으로 공항에서 환전한 돈으로 지불 했습니다.

그럼 직원이 표 윗 부분을 살짝 찢어서 저를 줍니다. 그것이 확인 했다는 뜻인가봐요 ..

이 버스는 서는 정류장이 따로 있는 것 처럼 보이진 않았어요.

탈때 갈 곳을 알려 주면 안내원이 종이에 적은 다음에 출발을 하시더라구요. 안내원이 같이 승차하여 가다가 우리가 이전에 말했던 정류장 근처에 다다르면 내리라고 이야기 해 줘요. 저에게는 여기서 메이플 까지 5분 더 걸어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내려서 구글 보고 찾아 갔어요.

기념으로 생수도 주셔서 잘 받았습니다.

버스 출발 시간은 대략 5시 30분 이지만 사람이 더 탈때까지 기다리다가 자리가 어느 정도 차면 출발해요.

젊고 힘 있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.